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게임) (문단 편집) === 문재웅 === 에피소드5 보스. 소매치기 조직의 보스이지만 복장만 보면 무슨 인디언 추장(...)처럼 생겼다. 여기까지 올 정도의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보스 자체보다는 보스가 출현하는 후반부 스테이지가 어렵다. 이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졸개들의 공격력이 결코 만만치 않아 보스까지 가는 과정에서 체력을 많이 깎아먹고 보스를 대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만약 보스에게 죽은 후 재도전하면 한참 뒤로 물러나서 졸개들과 다시 싸워야 하므로 체력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일부러 체력 4단계는 찍지 않고 경험치를 5천 이상 모아뒀다 보스를 만나기 직전에 체력을 찍어주는 꼼수를 쓸 수도 있다. 졸개와 겹쳐놓고 패면 졸개들은 저 멀리 밀려나 있는데 보스만 혼자 제자리에 있어서 거리가 서로 벌어진다. 되도록 졸개부터 먼저 정리하고 보스를 상대하자. 따로 돌진패턴 같은 건 없고 일반 공격도 양 손으로 박수를 치는 듯한 느린 공격이지만 반격기가 무시무시하다. 얻어맞다 말고 갑자기 광속으로 박치기를 하는데 다단히트하면서 플레이어의 체력 게이지를 엄청나게 갉아먹는다. 반격기로 한 대 툭 치는 게 전부인 민선웅이 갑자기 귀엽게 보일 지경. 당연히 스톰도 반격하므로 이 녀석을 상대로 스톰은 봉인해야지만 첫 4타의 펀치로만 무한 반복하는 방법밖에...,(이는 그 누구든 간에 그런 꼼수도 가능하지만 손 및 손목이 아작 날 수도 있음) 이전 에피소드의 크레이지 쏘가리도 그렇고 어째 이 조직 보스들은 일반 공격들은 느려터졌는데 반격기만큼은 무식한 성능을 자랑한다. 맞는 포즈조차 박치기를 하기 직전인 뒤로 젖히는 자세로 맞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구분하기도 어렵다. 맞을 때 몸이 심하게 움츠러드는 특이한 피격모션 때문에 덩치가 큰데도 타점 높은 기술을 쓰면 가끔 빗나간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돌진패턴도 없고 이동속도도 둔한 편이라서 주변 졸개를 전부 정리하고 일대일 상황이 되면 크레이지 쏘가리보다도 쉽게 잡힌다. 덩치가 커서 구석에서 건즈 플라잉 니 → 섬머 솔트(잡기 버튼)만 성공시켜도 데미지가 쏠쏠하게 뽑힌다. 여기에 각종 추가타는 덤(대표적으로, 토네이도 엘보 어퍼(→, →, P, ↓, P, →, P)가 더 많은 데미지를 선사할 수 있다. 단, 일부 동작은 빗나가며 막타는 무조건 확정). '''민선웅'''하고 동일하게 다운공격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일하게 넉백시킬 수 없다. 엔딩 크레딧 가장 마지막 장면 '도움을 준 사람들' 명단에 나와있는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후속작에서도 그 명단에 있다.] 당연히 원작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쏘가리를 해치우는 것으로 미나의 소매치기 관련 사건은 완전 종결된다. 후속작인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2: 스톰]]에서는 '''최종보스로 등장'''. 사실 말이 그렇지 본작과 연계성이 전혀 없다 보니 실존인물의 이름만 똑같이 따왔을 뿐인 동명이인의 캐릭터이며 설정, 생김새부터 완전히 다르다.[* 쏘가리만큼은 아니지만 비교적 거구의 이미지인 본작의 문재웅과 달리 후속작의 문재웅은 선글라스를 낀 훤칠하면서 날렵한 청년의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